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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리, ‘2015 멜론뮤직어워드’서 우월한 자태…‘황금 비율’
입력 2015-11-07 20:21 
스테파니 리, ‘2015 멜론뮤직어워드’서 우월한 자태…‘황금 비율’
[김조근 기자] 스테파니 리가 ‘2015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2015 멜론뮤직어워드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 오른 스테파니 리는 우월한 기럭지와 몸매를 뽀맨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멜론뮤직어워드는 멜론 차트를 기반으로 한 음원 점수 집계와 대중들의 직접 투표 참여를 통해 진행되는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시상 부문으로는 멜론뮤직어워드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신인상 등 주요상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19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올해 TOP10에는 에이핑크, 빅뱅, 엑소, 산이, 자이언티, 샤이니, 소녀시대, 씨스타, 토이, 혁오가 선정됐다. 선정 과정은 치열했다. 지난 10월 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 결과(20%)와 음원 점수(80%)를 합산한 결과로 10팀이 추려졌다. 이중 11월6일까지 진행된 2차 온라인 투표에서는 선정된 10인(팀)의 아티스트 중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등의 부문별 수상이 가려지게 된다. 결과는 시상식에서 발표한다.

스테파니 리 멜론뮤직어워드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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