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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매드클라운 “11월 중순에 산이 형과 ‘못 먹는 감’ 컴백”
입력 2015-11-07 20:06  | 수정 2015-11-07 20:09
사진=방송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매드클라운이 랩, 힙합 부문을 수상했다.

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음악사이트 멜론이 주최하는 ‘2015 멜론뮤직어워즈(이하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고,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생중계되고 있다.

이날 매드클라운은 랩, 힙합 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이에 그는 감사하다. 겸손해지라는 뜻으로 알고 좋은 음악 많이 하겠다”며 소속사 식구들, 부모님, 대배우가 될 동생 조현철 감사하다. 모두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산이 형이 말했듯이, 11월 중순에 함께한 프로젝트 앨범이 나오고 제목은 ‘못 먹는 감이다. 많이 들어달라”고 기대치를 높였다.

‘멜론뮤직어워드는 ‘뮤직커넥트(MusiConnect)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MC는 서강준이 맡았고, 그를 도와줄 스페셜 MC는 김소현, 김신영, 이유비, 아이린이다.

TOP 10에는 에이핑크와 빅뱅, 엑소, 산이, 자이언티, 샤이니, 소녀시대, 씨스타, 토이, 혁오가 선정됐다. TOP 10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을 포함해 총 20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신인상은 여자친구와 아이콘, 트로트 부문은 홍진영이 수상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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