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의 명곡’ 8년 만의 재결합 레이지본, 밴드의 진수
입력 2015-11-07 19:44 
사진=불후의 명곡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밴드 레이지본이 밴드의 진수를 선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故 배호 편 2부가 방송됐다. 이날 무대의 마지막 주자로 오른 레이지본은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를 선곡했다.

8년 만의 원년멤버로 뭉친 레이지본은 처음부터 신나게 놀자”고 외치며, 재기발랄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기립한 관객들과 뛰며 호흡한 레이지본은 밴드 매력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날 레이지본은 박기영의 429표를 뛰어넘지 못했다. 박기영은 배호 편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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