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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마마무 화사 애교에 대기실 반응 싸늘 ‘폭소’
입력 2015-11-07 18:46 
사진=불후의 명곡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마마무 화사가 애교를 선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故 배호 편 2부가 방송됐다.

이날 무대를 마치고 온 마마무는 애교가 굉장히 많다고 들었다”는 뜬금없는 MC의 질문에 처음 듣는 소리다”라며 당황했다. 이에 막내인 화사에게 초점이 맞춰졌고 화사는 어쩔 수 없이 애교를 선보였다.



이에 남자 패널들이 당황한 듯 웃자, MC진은 신경 쓰지 말라. 여기는 거의 직장인회식이다. 부장님 과장님 다 있다”며 부내 나는 테이를 보며 상석에 투자자 한명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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