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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혜영, 물오른 연기력…네티즌 ‘관심집중’
입력 2015-11-07 17: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응답하라 1988의 류혜영이 눈길을 끈다.
6일 오후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연출 신원호|극본 이우정) 1회가 방송됐다.
이날 노을(최성원 분)은 성동일(성동일 분)이 물가를 걱정하자 담배 가격 6백원으로 올랐다”라고 말했다.
성동일이 담배피냐”고 묻자 노을은 누나 심부름했다”라고 둘러댔다. 하지만 보라(류혜영 분)는 네가 폈으면 네가 폈다 그러지 왜 그러냐? 생긴 거는 곰방대 피게 생겨서”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이다. 명콤비 이우정 작가와 신원호 PD가 '응답하라 1988'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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