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왕지혜, 김재중에 딥키스 후 팬에게 ‘맹비난’ 받아…“오해하지 마”
입력 2015-11-07 16:39 
왕지혜, 김재중에 딥키스 후 팬에게 ‘맹비난’ 받아…“오해하지 마”
왕지혜, 김재중에 딥키스 후 팬에게 ‘맹비난 받아…오해하지 마”

[김승진 기자] 왕지혜와 김재중의 과거 키스 에피소드가 화제다.

왕지혜는 과거 SBS ‘보스를 지켜라에서 김재중과 키스신을 촬영했다.



당시 손정현PD의 큐사인에 따라 왕지혜는 김재중의 입술에 묻은 우유를 자신의 엄지손가락으로 살짝 닦아냈다. 이어 그녀는 김재중의 턱을 잡고 일으켜 세우더니 이내 기습키스를 감행했다.

왕지혜는 두 손으로 김재중의 목을 감싸며 적극적으로 키스촬영에 임했고, 김재중 또한 그녀와 호흡을 맞추며 아름다운 키스신을 연출해냈다.

그러나 모델하우스 내부 촬영 현장을 지켜보던 김재중의 팬들은 두 사람의 키스장면에 비명을 질렀다.

왕지혜는 실제가 아닌 드라마에서 나눈 키스니까 재중씨 팬들이 부디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애교스런 부탁을 하기도 했다.

왕지혜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