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쌍용건설 6억8천만달러 호텔 수주
입력 2007-09-27 13:30  | 수정 2007-09-27 19:08
쌍용건설은 국내건설업체의 해외건축공사 수주액 사상 최대인 6억8천만달러 규모의 싱가포르 호텔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싱가포르 정부가 추진하고 미국의 라스베거스 샌즈가 개발하는 마리
나 베이 샌즈 복합리조트의 메인 공사로 호텔 건물은 57층 3개동, 2천600개 객실 규모입니다.
쌍용건설은 이달 말 호텔 공사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09년 12월 완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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