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람이 좋다 최성원과 최지훈 드라마 '미생' 언급하며 "다들 운다" 깜짝!
입력 2015-11-07 16:27 
사람이 좋다 최성원 최지훈 /사진=MBC
사람이 좋다 최성원과 최지훈 드라마 '미생' 언급하며 "다들 운다" 깜짝!



사람이 좋다 최성원과 아들 최지훈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이 드라마 ‘미생을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들국화 최성원 아들 최지훈은 11월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음악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이날 최지훈은 아버지와 이야기 하던 중 드라마 ‘미생을 언급했습니다.

최지훈은 "음악으로 돈 벌기 힘들다. ‘미생은 현실의 50분의 1도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지훈은 "여자친구는 맨날 운다. 여자친구뿐만 아니라 다들 운다. 서럽고 힘드니까.."라고 요즘 젊은 세대의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