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중권, 강용석에 돌직구 “정신 못 차렸다”
입력 2015-11-07 15:22 
진중권, 강용석에 돌직구 “정신 못 차렸다”
진중권, 강용석에 돌직구 정신 못 차렸다”

[김승진 기자] 진중권이 과거 강용석에 돌직구를 날려 화제다.

진중권은 지난 2011년 11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용석, 정신 못 차렸어요. 한마디로 억울하다는 겁니다"라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특정인이 아니라 아나운서 일반을 모욕했다고 처벌하는 게 말이 되느냐' 이 말 하려고 애먼 개그맨을 제 퍼포먼스의 희생양으로 삼은 거죠. 아나운서에게 뺨 맞고 개그맨에게 화풀이한달까?"라고 일침을 가했다.

강용석은 이에 앞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사마귀 유치원에서 진로상담사 일수꾼 역으로 출연하던 개그맨 최효종을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국회의원에 대한 집단모욕죄로 형사 고소한 바 있다.

한편 진중권은 6일 아이유 ‘제제 논란에 대해 트위터에 "문학작품에 대한 해석을 출판사가 독점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이 시대에 웬만큼 무식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망발"이라는 글을 올렸다.

진중권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