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윤채영 `버디가 필요해` [MK포토]
입력 2015-11-07 13:02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정일구 기자] 7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파72·6591야드)에서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015(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2라운드, 윤채영이 1번홀에서 퍼팅라이를 살피고 있다.
이정은(27.교촌F&G)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첫날 단독선두로 나서면서 시즌 2승 사냥에 나섰다.
이정은은 지난 6일 부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파72·659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이정은은 4언더파 68타 공동 2위 그룹인 박지영(19.하이원리조트), 김예진(20.요진건설), 고진영(20.넵스)을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를 질주하며 시즌 2승과 통산 6승에 도전한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