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업 중국진출 기회 아직 남아있다"
입력 2007-09-27 12:05  | 수정 2007-09-27 12:05
중국 금융회사의 총자산 규모는 지난해 말 현재 60조위안으로 한국의 3.7배나 되지만 아직 외국 금융회사가 중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아 추가 진출의 기회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재정경제부 금융허브지원팀은 '금융회사 중국진출 보고서'에서, 중국의 금융정책과 진입 관련 제약 등을 포괄적으로 소개하면서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보고서는 그러나 은행업의 경우, 중국이 외국계 은행지점의 단기외채 한도를 2006년 한도의 60%로 축소하기로 하는 등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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