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변양균·신정아 이르면 오늘 영장 청구
입력 2007-09-27 12:05  | 수정 2007-09-27 14:19
검찰이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씨에 대해 이르면 오늘(27일)과 내일중(28일)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현재 검찰은 신정아씨의 미술관 후원금 횡령 혐의를 가리기 위해 신씨와 박문순 관장을 함께 불러 대질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신정아씨의 미술관 후원금 횡령 혐의를 가리는 데 막판 수사력을 모으는 한편, 변 전 실장도 오늘 오전 다시 재소환해 흥덕사 특혜 지원 혐의와 미술관 후원 청탁 혐의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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