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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 천왕’, 아내 소유진 언급한 이유는?…‘화제’
입력 2015-11-07 10:54  | 수정 2015-11-07 11: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백종원의 3대 천왕
'3대천왕'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을 언급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에는 매콤한 양념으로 버무린 돼지고기 요리를 주제로 김제, 청주, 제주도 명인이 출연했다.
이날 백종원은 자신 배를 집중적으로 향하는 카메라를 향해 "배 쪽으로 카메라를 잡지 말아라. 아내(소유진)가 배가 나왔다고 지적하더라"며 "슬픈 게 니트를 입을 계절이 왔는데 못 입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아이를 키울 때는 배가 나오는 게 좋더라. 아이 안을 때 배에 걸치니까 아이가 편해하는 것 같다"고 변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 방송.
‘백종원의 3대 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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