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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펙, 다음달 7년만에 첫 정상회담
입력 2007-09-27 12:00  | 수정 2007-09-27 12:00
석유수출국기구, 오펙은 다음달 중순 7년 만에 첫 회원국 정상회담을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오펙 사무국은 성명을 통해 회원국 정상들이 다음달 17일부터 이틀간 사우디 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회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오펙의 중장기 유가 전략을 비롯해 증산을 위한 투자 유치, 그리고 석유 소비권과 대화를 활성화하는 방아니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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