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3대천왕’ 백종원 “뱃살, 아내 소유진에 경고 먹었다” 폭소
입력 2015-11-07 10: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3대천왕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백종원은 제육볶음을 먹기 위해 김제로 향했다.
맛집에 도착해 음식을 주문한 백종원은 자신을 찍는 카메라 스태프를 향해 배는 찍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내가 뭐라고 하더라. 가을에 니트를 입어야 하는데 쫄티처럼 됐다. 그래서 아침에 다른 걸 입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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