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백화점 추석 매출 20% 증가
입력 2007-09-27 11:55  | 수정 2007-09-27 11:55
올 추석때 와인과 정육 부문을 중심으로 선물세트 판매가 크게 늘면서 백화점 매출이 지난해 추석때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백화점과 롯데벡화점의 경우,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의 추석 선물세트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세계백화점도 추석 행사기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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