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대이란 제재작업 본격화
입력 2007-09-27 11:30  | 수정 2007-09-27 11:30
미국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적인 제재조치를 강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착수했습니다.
니컬러스 번스 미국 국무차관은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이란 제재안을 진행시킬 것이라며 이란이 이번 사태를 무사통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스 차관은 러시아와 중국, 영국, 프랑스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 이사국들과 독일 외교관리들과 만찬을 갖고 이란에 대한 제재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