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부사장 사임
입력 2007-09-27 10:25  | 수정 2007-09-27 10:25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의 최고운용책임자인 스티브 윌하이트 부사장이 사임했습니다.
윌하이트 부사장의 사임 이유에 대해서는 포드의 스카우트 제의에 따른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판매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는 분석 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8월 윌하이트 부사장을 미국판매법인의 최고운용책임자로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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