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칵스, 밴드계 지각 변동 예고..새 앨범 `뉴 노멀`
입력 2015-11-06 11: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밴드 칵스(THE KOXX)가 두 번째 앨범 '뉴 노멀(the new normal)' 오는 10일 발매한다. 12월 20일에는 약 3년 만 단독 콘서트 '뉴 노멀라이즈(THE NEW NORMALIZE)'도 개최한다.
지난 2010년 데뷔한 칵스는 당시 국내에서 생소했던 일렉트로닉 개러지 록 장르를 유행시키면서 단시간에 홍대 대표 밴드로 등극해 큰 인기를 얻었다.
칵스는 앞서 이번 앨범을 예고하면서 "혁신적인 사운드로 중무장해 기존과 차원이 다른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국내외 유명 음악 페스티벌에서 러브콜을 받고,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날로 승승장구하던 칵스는 일부 멤버의 군 복무로 인해 휴지기를 보낸 터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