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신한카드 내달 1일 출범...시장 재편

LG카드와 신한카드가 다음달 1일 통합돼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 세계 10위의 거대 신용카드사로 새롭게 출범합니다.
통합 신한카드의 출범으로 총자산 228조원, 순이익 3조원에 이르는 국내 최대 금융그룹을 부상하게 되는 신한지주는 앞으로도 천7백억원에 달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25%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한 신한카드와 함께 점유율 17%인 KB카드 등 점유율 1, 2위 모두를 은행계 카드사가 점령하면서, 앞으로 시장 구도가 은행계 위주로 재편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