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뮤지컬 디바, 차지연 11월 결혼…"예쁜 부부로 살아가겠다"
입력 2015-11-06 07: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뮤지컬 대표 디바 차지연이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5일 차지연 소속사 측에 따르면 차지연은 결혼식 막바지 준비로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차지연은 "만만치 않은 삶 속에서 두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가 줄 좋은 사람을 만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차지연은 "감사와 겸손을 잃지 않는 예쁜 부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차지연은 뮤지컬 '카르멘', '서편제', '드림걸즈' 등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관객을 사로잡아 왔다.
한편 차지연의 결혼식은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하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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