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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너무나 허탈한 빗맞은 안타` [MK포토]
입력 2015-11-05 21:26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돔)=김영구 기자]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이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5 서울 슈퍼시리즈' 에서 아마 최강 쿠바와 2차전 경기를 가졌다.
이현승이 7회말 2사 2루에서 쿠바 구리엘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고 아쉬워 하고 있다.
전날 개장경기에서 6-0 기분좋은 완승을 거둔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은 6일 일본 삿포로로 이동, 8일 삿포로돔에서 일본과 프리미어12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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