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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컴백, 브아걸 "이번 콘셉트 화장 이틀 동안 못 지운다"
입력 2015-11-05 18: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여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가 신곡 콘셉트의 비밀을 밝혀 눈길을 끈다.
브아걸은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라이브 코너 게스트로 출연해 "스케줄 때문에 이틀 동안 이 상태로 있다"고 고백했다.
멤버 제아는 "이 화장은 1960~1970년대 바니걸 콘셉트고 굉장히 비싼 메이크업이다. 눈 위로 쌍꺼풀이 있는 것처럼 호를 딱 그린다"고 말했다. 미료는 "눈만 (메이크업) 하는데 1시간 걸린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에 또 다른 멤버 나르샤는 "멤버가 4명이니까 음악 방송 녹화하려면 새벽 2시보다 더 일찍 일어나서 준비한다. 그러다 보니 그 전날 스케줄부터 연결이 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아걸은 2년 4개월 공백기 끝에 정규 6집 '베이직(BASIC)'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신세계'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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