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힐러리-오바마 선거자금 모금액 급감
입력 2007-09-27 02:35  | 수정 2007-09-27 02:35
차기 대권에 도전하고 있는 미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선거자금 모금액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지역에서 발행되는 뉴스데이는 오바마 상원의원의 경우 지난 3개월간 천800만 달러에서 천900만 달러를 거둬들이는데 그쳐 이전 분기의 3천300만 달러에 크게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또 힐러리 상원의원도 지난 3개월간 천700만 달러에서 천900만 달러 정도의 선거자금을 모금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뉴스데이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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