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자도 피해 갈 수 없는 `환절기 탈모 예방법`
입력 2015-11-05 17:57  | 수정 2015-11-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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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는 여름과 달리 기온이 떨어지고 대기 중 습도가 떨어지면서 모발의 상태가 부실해진다. 이에 따라 탈모에도 적신호가 켜지기 마련이다. 환절기을 맞아 탈모 예방법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게다가 최근에는 탈모가 비단 남성만의 문제가 아닌 여성에게도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과 다르게 여성은 정수리 주위의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숱이 빠지는 탈모가 주로 발생한다.
환절기 탈모 예방법 중 가장 각광받는 것은 샴푸법이다. 샴푸 방식만 바꿔도 어느정도 탈모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샴푸 전 머리를 빗고 머리를 감을 때에는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하며 특히 린스 후 마무리를 할 때에는 찬물로 헹구는 것이 좋다. 또한 잦은 드라이를 삼가고 말리고 난 뒤에는 에센스를 발라주어야 한다.
환절기 탈모 예방법에서 또한 빠질 수 없는 것이 식이요법이다. 탈모에 좋다고 알려진 생선이나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또한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환절기 탈모 예방법은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환절기 기온 변화로 흐트러진 생체 리듬을 바로잡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환절기 탈모 예방법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환절기 탈모 예방법, 조심히 해야겠네” 환절기 탈모 예방법, 요즘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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