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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15회 예고, 정체 밝힌 최시원 떠나나
입력 2015-11-05 17: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종영을 앞 둔 '그녀는 예뻤다' 15회 예고가 공개됐다.
5일 오후 MBC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공식 홈페이지에는 '그녀는 예뻤다' 15회 텍스트 예고가 올라왔다.
예고에 따르면 신혁(최시원 분)은 성준(박서준 분)에게 모스트 1위 탈환을 위해 자신의 이야기를 기사로 써 달라고 한다. 또한 혜진(황정음 분)은 왜 신혁이 특별한 날이라고 했는지 알아채고 신혁을 찾아가려 한다. 이에 혜진에 대한 사랑을 이루지 못한 신혁이 정체를 밝히고 떠나는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취임식이 끝난후 모스트 편집팀 식구들은 풍호(안세하)에게 어떻게 된 거냐며 따지지만 풍호는 되려 딱 봐도 있는집 자식 같았는데 왜 몰랐냐며 되묻는다. 이에 편집팀원들이 풍호를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최종회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는 종영까지 2회만을 앞두고 있다. 15회는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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