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절기 탈모 예방법’ 자가 진단 항목은?
입력 2015-11-05 17:03  | 수정 2015-11-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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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탈모 예방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을철엔 두피도 건조해지고 머리카락도 푸석해져 다른 계절보다 탈모가 발생하기 쉽다. 뿐만 아니라 연말이 가까울수록 스트레스, 과음 등으로 인해 탈모 환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혹시나 자신이 탈모증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된다면 다음 사항들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 탈모증에 가족력이 있다.

▶ 하루 평균 빠지는 머리카락은 50~70개 수준이다. 하루 100가닥 이상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 머리카락 굵기가 평소보다 가늘어진 느낌이라면 역시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 두피가 부드럽지 않고 딱딱하게 느껴진다면 탈모 진행 가능성이 있다.
▶ 비듬이 생기거나 두피가 간지럽고 유분기가 많아 뾰루지 등이 자주 생긴다면 탈모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 두피에 통증이 있거나 울긋불긋한 반점이 생겼다면 탈모가 진행 중일 가능성이 있다.
▶ 두피 속에 열감이 느껴진다면 탈모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 피부와 손톱, 발톱이 거칠어지는 증상 역시 탈모의 전조 증상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환절기 탈모 예방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환절기 탈모 예방법, 가을철 두피 건조해지네” 환절기 탈모 예방법, 탈모 치료제 안나오나” 환절기 탈모 예방법, 하루에 평균 50개 빠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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