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탑독, 데뷔 최초 단독 리얼리티 도전…9일 ‘탑독 프로젝트’ 첫방
입력 2015-11-05 15:53 
사진제공=MBC뮤직
[MBN스타 유지혜 기자] 1년 만에 10인조로 재편해 돌아온 탑독이 데뷔 이래 최초로 단독 리얼리티에 도전한다.

지난 2013년 13인조로 데뷔한 힙합 아이돌 그룹 탑독은 올해 10인조로 재편 후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더비트(THE BEAT)를 발표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9일 저녁 7시에 첫 방송되는 MBC뮤직 ‘탑독 프로젝트 1회에서는 이슈를 만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도전하는 탑독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탑독 프로젝트는 오랫동안 사랑받는 아이돌이 되기 위해 기상천외한 도전을 서슴지 않는 독한 예능 콘셉트로, 그 동안 숨겨졌던 탑독의 다양한 면모를 속속들이 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평소 아이돌답지 않은 과감한 행동으로 ‘오늘만 사는 아이돌이라 불리던 탑독은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대중에게 강렬하게 기억되고, 오래 사랑받는 ‘장수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이슈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악소리나게 독한 촬영에 몰래카메라 아니냐” 방송에 나갈 수 있느냐”는 당황스러운 반응과 함께 촬영장은 탑독의 비명만이 난무했다는 후문이다.

오늘만 사는 아이돌 탑독은 과연 어디까지 내려놓을 수 있을 것인지, 장수돌이 되기 위한 탑독의 기상천외하고 험난한 리얼리티 ‘탑독 프로젝트는 오는 9일 오후 7시 MBC뮤직에서 첫 방송 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