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삼둥이’ 아빠 송일국, 조선의 발명가 ‘장영실’ 연기한다
입력 2015-11-05 14:39  | 수정 2015-11-06 15:07

‘송일국 ‘송일국 장영실
‘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2016 KBS1 드라마 ‘장영실에서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KBS1 ‘장영실 제작진은 5일 주인공 장영실 역을 맡은 송일국의 노비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일국은 낡은 누더기 옷을 입고 흐트러진 머리를 하고 있다. 특히 송일국의 상념에 빠진 듯한 눈빛과 표정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장영실은 노비로 태어난 장영실의 고난과 좌절 그리고 조선의 희망이 되기까지의 인생역정을 그려낼 계획”이라며 조선 500년의 굳건한 토대가 되었던 장영실의 선진화된 발명품들을 만들기까지의 고민의 시간, 세종대왕과 깊은 교류를 나눴던 장영실을 담는다”고 전했다.
송일국 장영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일국 장영실, 삼둥이 아부지 화이팅” 송일국 장영실, 대한민국만세가 지켜보고있어요” 송일국 장영실, 엄청 오랜만에 작품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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