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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닭볶음탕-닭도리탕 다른 메뉴인 줄 알았다" 허영지 허당 매력
입력 2015-11-05 14:22  | 수정 2015-11-06 10:11
수요미식회 닭볶음탕/사진=tvN
수요미식회 "닭볶음탕-닭도리탕 다른 메뉴인 줄 알았다" 허영지 허당 매력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닭도리탕과 닭볶음탕을 구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가을철 입맛 돋우는 매콤달콤한 별미 닭볶음탕과 관련한 정보들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허영지는 "사실 다른 메뉴인 줄 알았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최근 현무 오빠랑 음식점을 같이 갔다. 그때 닭볶음탕과 닭도리탕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그 때 차이점을 알게 됐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한편 '닭도리탕'은 일본식 표현으로 '닭볶음탕'이 맞는 표현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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