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김재화, 중국인으로 오해받은 사연은?…‘폭소’
입력 2015-11-05 14:04  | 수정 2015-11-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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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화가 ‘라디오스타에서 중국인으로 오해 받은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김재화는 지난 4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등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김재화에게 영화 ‘코리아에서 중국인 선수로 주목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진짜 중국 사람인 줄 알았다”며 집안이 중국 쪽 혈통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재화는 중국으로 여행 갔을 때 돈 담당이라 전대를 찬 적이 있었다. 중국 분들이 탑승을 한 다음 나에게 표를 내시더라”며 그때 알았다. 통하는구나”라고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화는 영화 ‘코리아의 대사를 재현했고, MC들은 진짜 중국인 같다”며 폭소했다.
김재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재화, 약간 중국인 같긴 하다” 김재화, 중국에서 통하는 얼굴?” 김재화, 코리아에 출연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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