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엠스테이 호텔 제주, 내달 말까지 객실료 50% 파격 할인
입력 2015-11-05 13:54 

엠스테이(M-STAY) 호텔 제주가 오픈 기념 특별할인 이벤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개관한 엠스테이 호텔 제주는 다음달 23일까지 전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객실료를 50% 감면한다.
아울러 2가지 패키지도 함께 진행한다. 2인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패키지 1과 렌터카 85%를 할인하는 패키지 2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용고객 모두에게 개관 기념 선물도 증정한다.
제주도 서귀포시 태평로에 문을 연 엠스테이 호텔 제주는 연면적 1만7867㎡, 지하 3층~지상 10층으로 지어졌다.

트윈베드 203실, 더블베드 78실 등 침대형이 281실, 온돌형 26실 등 총 330객실 규모로 운영하며, 온돌의 경우 싱글과 더블, 트윈과 스위트형 등으로 구성됐다.
엠스테이 호텔 제주는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을 비롯해 서귀포의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7층의 루프탑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어린이 고객을 배려한 수심과 아침 저녁 모두 수영을 가능하게 한 점이 장점이다. 또한 피트니스, 뷔페 레스토랑, 마사지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텔 인근에는 이중섭 거리와 올레시장이 걸어서 5분, 천지연 폭포가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서귀포월드컵 경기장과 제주컨벤션센터가 차로 20분이면 닿아 제주를 여행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서귀포(제주) =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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