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뮤지컬 ‘디바’ 차지연, 11월 웨딩마치…“예쁜 부부로 살겠다”
입력 2015-11-05 13:44  | 수정 2015-11-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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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디바 차지연이 이달 중 결혼식을 올린다.
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차지연은 결혼식 막바지 준비로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지연은 만만치 않은 삶 속에서 두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가 줄 좋은 사람을 만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라며 감사와 겸손을 잃지 않는 예쁜 부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차지연은 뮤지컬 ‘카르멘, ‘서편제, ‘드림걸즈 등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관객을 사로잡아 왔다. 그는 최근 영화 ‘간신에서 장녹수 역과 판소리 나레이션을 맡아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차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지연, 결혼을 축하해요” 차지연, 11월의 신부가 되는군” 차지연, 너도 나도 품절녀 대열 합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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