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동원 일기예보 계속 부탁?…"그럼 기상 캐스트는 뭐가 돼?"
입력 2015-11-05 13:16  | 수정 2015-11-05 13: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강동원이 손석희 앵커의 ‘뉴스룸의 기상 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뉴스룸에는 영화 ‘검은 사제들로 컴백한 강동원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짧은 대담을 나눴다.
이날 15분 인터뷰 후 시청자들에게 작별인사를 건넨 강동원은 잠시 후 화면에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손 앵커는 강동원 씨가 아직 안 갔다. 내일 일기예보는 강동원 씨가 알려드리겠다”고 말했고, 강동원이 원고를 들고 어색하게 일기예보를 전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동원은 일기예보를 마친 후 머리를 감싼 채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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