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김재화, 중국인으로 오해 받은 사연은?
입력 2015-11-05 12:38 
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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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재화(35)가 중국인으로 오해를 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으로 꾸며져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실제로 집안이 중국 쪽 혈통은 아니냐"고 물었고 김재화는 "그런 건 아닌데 제가 중국 여행을 갔을 때 돈 관리 담당이라 전대를 차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재화는 "그런데 중국 분들이 탑승을 하시고 저한테 표를 내시더라. 그때 알았다. 통하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재화, 중국인으로 오해 받았구나" "김재화, 중국 혈통 아니구나" "김재화, 약간 중국인 느낌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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