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대본 리딩 현장 보니? 김고은 '홍설 완벽 빙의!' 깜짝!

치즈인더트랩 대본 리딩 현장 보니? 김고은 '홍설 완벽 빙의!' 깜짝!



치즈인터트랩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김고은의 변신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김고은이 짧은 머리가 아닌 긴 머리를 선보인 이유는 새로 시작하는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홍설 역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치즈인더트랩' 측은 지난 9월 공개한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드라마를 이끌 이윤정 감독, 김남희 작가, 고선희 작가를 비롯해 박해진(유정 역), 김고은(홍설 역), 서강준(백인호 역), 박민지(장보라 역), 남주혁(권은택 역) 등 드라마를 함께 만들어갈 배우 23명과 약 20명의 스태프들가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고은을 비롯해 박해진, 서강준, 박민지, 남주혁 등 주요 배역들이 역할에 몰입해 싱크로율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첫 호흡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쫀득한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 전해집니다.

대본 리딩을 마친 이윤정 감독은 배우들에게 수고 많았다는 격려와 함께 "현장에서 만납시다"라고 짧고 굵은 소감을 남기며 곧 시작될 촬영에 힘찬 에너지를 불어넣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