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휴먼 코미디 연극 '웃음의 대학'이 수험생들을 상대로 천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웃음의 대학' 측은 6일 대학로예술마당 1관 개막을 앞두고 수능 당일 수험생들은 천원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수고했어, 수험생! 토닥토닥 천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웃음의 대학' 제작사 ㈜적도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들을 기획하다가, 수능을 막 마친 수험생들이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진짜 혜택이 뭘까를 고민했다"며 "수능 당일,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공연을 보고 힐링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일본 최고의 코미디 극작가 미타니 코키의 대표작인 '웃음의 대학'은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희극을 모두 없애버리려는 냉정한 검열관과 웃음에 모든 것을 건 극단 '웃음의 대학' 작가가 벌이는 7일간의 해프닝을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먼 코미디 연극 '웃음의 대학'이 수험생들을 상대로 천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웃음의 대학' 측은 6일 대학로예술마당 1관 개막을 앞두고 수능 당일 수험생들은 천원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수고했어, 수험생! 토닥토닥 천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웃음의 대학' 제작사 ㈜적도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들을 기획하다가, 수능을 막 마친 수험생들이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진짜 혜택이 뭘까를 고민했다"며 "수능 당일,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공연을 보고 힐링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일본 최고의 코미디 극작가 미타니 코키의 대표작인 '웃음의 대학'은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희극을 모두 없애버리려는 냉정한 검열관과 웃음에 모든 것을 건 극단 '웃음의 대학' 작가가 벌이는 7일간의 해프닝을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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