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키스탄 공장 붕괴돼 10여 명 사망…150여 명 매몰
입력 2015-11-05 10:36 
어제(4일) 저녁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 시에서 4층 공장이 무너져 근로자 등 10여 명이 숨졌습니다.
또, 150여 명이 건물 더미 아래 묻혀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쇼핑백을 만드는 이 공장 4층에서 공사가 진행된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붕괴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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