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포스코건설, 대전·전주 분양단지 모두 1순위 청약마감
입력 2015-11-05 10:22 
사진은 ‘에코시티 더샵’ 모델하우스에 몰린 인파 모습 [사진제공: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대전 ‘관저더샵과 전주 ‘에코시티더샵의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마감했다.
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실시한 ‘관저더샵의 1순위 청약에서 712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당해지역에서만 1만9574명이 청약해 평균 27.5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했다. 특히 전용면적 84m²형은 360가구 모집에 1만5856명이 몰리며 4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날 청약 접수를 받은 ‘에코시티더샵도 50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만5333명(당해지역)이 청약해 평균 50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76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84m²B형에는 1만500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38대 1을 기록했다.
‘관저더샵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며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계약을 실시한다. ‘에코시티더샵은 11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계약을 진행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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