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도맘 김미나, 홍콩 수영장 탈의실 없다는 말에 불쾌 “그만하시죠”
입력 2015-11-05 1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도도맘 김미나씨가 인터뷰 중 불쾌한 심경을 토로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강용석과의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도도맘 김미나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도도맘 김미나씨는 홍콩 사진에 대해 그 땐 아니라고 할 수 밖에 없었다. 인정하는 순간 불륜을 인정하는 것 같았다”며 이성친구와는 수영장에 가지 않는다 그 얘기 아니냐”고 말했다.
해당 호텔은 탈의실이 따로 없고 객실에서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고 하더라”는 말에 도도맘 김미나씨는 그 말은, 그런 디테일한 부분은 내가 말하기가 조심스럽다”고 회피했다.
또한 아니면 진짜 수영장에서만 만나고 나머지 일정은 따로 했냐”고 거듭 묻자 도도맘 김미나씨는 그런 것은 이제 법정에서 가릴 문제다”며 홍콩 얘기는 그만 하시죠”라고 말을 잘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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