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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고양이` 승호야 그렇게 웃지 마 설레잖아
입력 2015-11-05 09: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유승호가 고양이와의 스틸 사진에서 달콤한 매력을 선보였다.
5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의 유승호와 고양이 복길이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유승호는 복길이의 배를 쓰다듬으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유승호는 트레이닝복장에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 있어도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복길이를 향한 달콤한 눈빛이 인사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유승호는 복길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쓰다듬으며 완벽한 고양이 집사의 모습을 보였다. 평소 애묘인으로 알려진 유승호는 촬영 현장 속에서도 고양이 복길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고양이 복길이와 함께 완벽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인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의 드라마다. 2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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