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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연달아 미스터리 인물들 정체 공개! 살펴보니 '소름돋는 반전'
입력 2015-11-05 09:37  | 수정 2015-11-06 10:04
그녀는 예뻤다/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연달아 미스터리 인물들 정체 공개! 살펴보니 '소름돋는 반전'

MBC '그녀는 예뻤다'가 화제인 가운데 극 중 초미의 관심사였던 회장 아들의 정체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풍호(안세하 분)와 김신혁(시원 분)의 정체가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모스트 직원들은 부사장 취임식에 참석했습니다. 기대 속에 베일을 벗은 부사장은 바로 `효자손` 김풍호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텐은 바로 김신혁(시원 분)으로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반전을 선사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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