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김재화, 동물 흉내의 최고봉…“아하악~”
입력 2015-11-05 09:28  | 수정 2015-11-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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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화가 ‘라디오스타에서 동물 흉내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김재화는 지난 4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아이가 잠들기 전에 이야기를 들려주며 동물 흉내를 낸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김재화는 개와 고양이, 닭 등 여러 동물의 성대모사를 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특히 코끼리 흉내를 내던 중 아하악”이라는 큰 소리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시켰다.
이에 김구라는 아기가 그래서 자겠냐”고 말했고 규현은 졸고 있는 아이한테 해줘야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재화는 최고다”라고 감탄하는 김국진에게 비슷하죠? 좋아한다. 그림자놀이를 시작하면 아기가 다리를 막 흔들면서 행복해한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재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재화, 너무 재미있는 엄마네요” 김재화, 동물 흉내의 최고봉이다” 김재화, 역대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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