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동호 “1살 연상 예비신부는 그림 그리는 사람…사랑한다”
입력 2015-11-05 08:37  | 수정 2015-11-05 08: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동호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오는 28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동호를 만났다.
제작진은 결혼 결심 이유에 대해 물었고, 동호는 서로 결혼을 일찍 하고 싶어했다는 점이 통했다. 나보다 1살 많으신데 예비신부가 나이에 비해 많이 성숙하다. 어른스럽게 많이 대화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예비신부는 그림 그리는 사람이다. 착하고 예쁘고 그림을 잘 그린다”고 밝혔다.
또한 동호는 속도위반은 아니다. 열심히 살 거다”며 결혼 생활 열심히 해보자. 사랑한다”며 예비 신부에게 영상편지도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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