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정체는 소설가 텐 ‘반전’
입력 2015-11-05 08: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시원의 정체가 소설가 텐으로 밝혀졌다.
4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4회에는 신혁(최시원)과 지성준(박서준)이 새로운 관계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스트의 마지막호 인쇄가 갑자기 중단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성준은 의문의 작가 텐으로부터도 인터넷 수락 연락을 받았다.
성준이 다급히 향한 곳에는 수트 차림의 남성이 창밖을 바라보고 서 있었다. 성준은 "반갑습니다. 모스트 부편집장 지성준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등을 돌리고 얼굴을 보인 것은 다름 아닌 신혁이었다.
신혁은 "안녕하세요. 텐입니다"라며 반전을 선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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