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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결혼 “예비신부 나이에 비해서 성숙하고 어른스러워”
입력 2015-11-05 07:56 
동호 결혼
동호 결혼 예비신부 나이에 비해서 성숙하고 어른스러워”

[김조근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의 인물로 우뚝 선 동호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카메라 앞에 2년 만에 모습을 나타낸 동호는 다소 멋쩍은 얼굴로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이렇게 큰 관심 가져주실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결혼 결심 이유에 대해 서로 결혼을 일찍 하고 싶어 했다는 점이 통했다. 나보다 1살 많으신데 (예비신부가) 나이에 비해 많이 성숙하고 어른스럽게 많이 대화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동호는 예비신부가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며 착하고 예쁘고 그림을 잘 그린다”고 수줍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또한 속도위반은 아니다. 열심히 살 거다”라며 결혼 생활 열심히 해보자. 사랑한다”고 박력 있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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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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