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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신곡 ‘신세계’로 음원차트 1위…‘파격 콘셉트 통했다’
입력 2015-11-05 07:42 
브아걸
[김조근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차트 1위에 올랐다.

5일 공개된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정규 6집 앨범 ‘베이직(BASIC) 타이틀곡 ‘신세계가 엠넷뮤직, 올레뮤직, 네이버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브아걸의 ‘베이직은 데뷔 10년차인 브아걸의 ‘기본을 담음과 동시에 세상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앨범으로 오는 5일 발매된다. ‘러브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등 브아걸 히트곡을 탄생시킨 조영철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김이나, 이민수, 정석원, 프라이머리, 박근태, G.고릴라 등이 국내외 정상급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타이틀곡 ‘신세계는 신세계로 가는 여정을 그린 노래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인트로, 브아걸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코러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브아걸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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