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탈리아 로마 명소 '트레비 분수' 새 단장
입력 2015-11-05 05:57  | 수정 2015-11-05 07:39
이탈리아 로마의 관광 명소인 트레비 분수가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트레비 분수는 파손된 곳이 많아 보수가 필요했지만, 금융위기 이후 비용 문제로 방치돼왔는데요.
패션업체 팬디가 우리 돈으로 27억 원을 기부하면서 개보수를 마치고 깨끗해진 모습으로 다시 관광객에게 선보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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