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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김명수, 결국 안타까움 죽음맞이…장혁 분노했다
입력 2015-11-04 22:22 
사진=객주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김명수가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12회에서는 관군들의 총에 맞아 죽음을 맞이한 조성준(김명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봉삼(장혁 분)은 관군들의 총에 맞아 절벽에 떨어져 죽은 조성준을 목격했다. 천보삼은 관군들에게 누가 살변죄인이란 말이오. 어째서 전후를 따지지 않고 목숨부터 해하는가”고 따졌고 결국 관아에 끌려가고 말았다.

이후 천봉삼을 찾아온 선돌(정태우 뷴)은 무조건 살려달라고 빌어라. 김학준 잔칫날에 안 들어갔다고 빌어라. 그게 네가 살아나갈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회유했고 천봉삼은 좌절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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