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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 남편’ 로돌포 파텔라, 몸짱→몸꽝…다이어트 결심
입력 2015-11-04 21:49 
사진=내편, 남편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이탈리아 남편 로돌포 파텔라가 과거 얼짱 시절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에서는 발레리노 출신의 로돌파 파텔라가 과거 날씬했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내는 결혼 이후 살이 많이 쪘다”고 과거의 로돌포 파텔라를 언급했다.

부부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옷장 정리를 했고 로돌포 파텔라는 과거 뚱뚱했던 시절과 날씬했던 시절의 바지를 공개하며 아내와 딸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딸은 거대한 사이즈를 자랑하던 과거 로돌포 파텔라의 바지를 보며 코끼리 선물로 주겠다”고 할 정도였다.

아내는 슬림했던 남편이 발레를 그만 두고 살이 찐 것에 대해 사실 빨리 은퇴한 감이 있다. 이걸로 가정을 계속 꾸릴 수 있을까 고민하는 모습을 봤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로돌포 파텔라는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운동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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